사천署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 대폭 감소
사천署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 대폭 감소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9.16 17:1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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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53%, 인피사고 82% 감소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추석절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 결과 전년 추석연휴 대비(16건/34건) 53% 교통사고를 감소 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인피사고는 전년 17건에서 올해 3건으로 82%로 크게 감소되었다.


이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홍보와 시설개선에 따른 것으로 특별교통관리 기간 중 매일 새벽 5시부터 10시까지(5시간)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서부시장일대에서의 보행자 보호와 교육 홍보물게시(안전팻말 부착)등 시설개선이 이루어지고 주요 도로의 효율적인 교통지도 관리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정책을 운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하고 보행자 보호에 특별한 관심으로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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