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추진 위해 3회 이상 기획 회의·미흡 부분 보완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안전관리과 직원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TF팀을 비롯해 유관기관인 소방서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세부추진일정, 지진에 대응 통합시나리오의 적정성 등에 대해 각 유관기관별 토론을 진행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회 이상 기획 회의를 갖고, 9~10월 중 전체 관계관 회의를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 간 전국적으로 거행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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