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에 단감빵·단감쿠키체험 농장 개업
창원 의창구에 단감빵·단감쿠키체험 농장 개업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9.16 18:38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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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읍 금산단감농원, 시민 위한 체엄활동 기회제공
▲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금산단감농원에서는 3일 단감빵·단감쿠키 체험농장 개업식을 열었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금산단감농원(대표 김형수, 박희자 부부)에서는 3일 단감빵·단감쿠키 체험농장 개업식을 열었다.


단감쿠키체험 농장에서는 ‘농촌과 도시를 잇다’, ‘가족과 함께 영농체험’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공존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내 활기를 띠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산단감농원 대표 김형수, 박희자 부부는 2017년부터 월 1회 매월 10만 원 상당의 쿠키와 빵을 읍 내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부부의 선행은 2019년 부부의 날 나눔실천 부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용화 동읍장은 “금산단감농원에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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