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 전문봉사자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
이번 특화교육 풍선아트와 손마사지 배우기 2개 과정으로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2시간씩 4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최희선(풍선아트), 이경애(손마사지) 강사가 맡았다.
교육생들은 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와 동물, 꽃, 벽 장식 등 풍선아트 기술을 익혀 앞으로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 운영, 지역축제·행사 등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자원봉사자 특화교육을 활성화해 지역주민이 전문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재능기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언제든지 창녕군자원봉사센터 문을 두드려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