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 자체 발표회 개최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 자체 발표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9.18 18:1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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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회 대비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경연 분야 발표 훈련
▲ 창원소방본부는 18일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 자체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8일 오전 10시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 자체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강사 육성과 안전사고에 대한 지역파수꾼으로서의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2개 분야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강의 경연을 펼치는 것으로 창원소방본부 대표 발표자인 마산소방서 내서읍여성의용소방대 김선연 대원이 ‘술로 소통? 술로 고통!’이라는 주제로 생활안전분야에 강의를 펼쳤으며, 창원소방서 여성용소방대 조복순 대원이 ‘두 손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분야에 열띤 강의를 펼쳤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 기간 중 오는 9월 23일 오후 1시에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생활안전분야에 김선연 대원, 심폐소생술 분야에 조복순 대원이 창원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권순호 본부장은 “의용소방대가 여러 분야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가운데 전국 대회에서도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한충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통해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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