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237회 임시회 개회
합천군의회, 제237회 임시회 개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9.18 18:2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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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추경안,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변경안 등 심의
▲ 합천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합천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합천군수로부터 제출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9건의 의안과 임재진·장진영·최정옥·임춘지의원이 각각 발의한 조례안 4건, 현장확인특위 활동 등 총 14건으로 해당 상임위와 특별위원회에서 처리하여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특히 이날 합천군의회는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도내 지자체가 동참하고 있는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전의원 발의로 채택했다.

석만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월말 예정된 합천 대표축제들이 군민만족도를 높이고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알차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대야문화제는 읍면간 체육경기와 민속경기를 통해 경쟁보다는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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