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문화시민운동 전개
진주 상대동 문화시민운동 전개
  • 성주용 지역기자
  • 승인 2019.09.19 18:2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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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맞이 친절 이미지 홍보

진주시 상대동 여성민방위기동대와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20여명은 지난 17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친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10월 축제와 각종 문화행사를 홍보하고 친절한 방문객 맞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순자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10월 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미소로 맞이하여, 아름답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문화시민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상대동 봉사단체원들은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목요일 청결운동, 셋째 화요일 친절운동, 네쌔 화요일 질서운동 등 문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성주용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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