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창원한서병원 앞 광장 ‘헌정유린, 위선자 조국’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강석진위원장은 9일 오후 구 창원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헌정유린, 위선자 조국 사퇴’를 위한 1인 시위를 실시했다.
강 위원장은 “국민들의 준엄한 민심을 거부하고,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표본인 위선자 조국을 임명한 문재인 정권은 국민에 대한 도전으로 반드시 심판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불법과 편법, 특혜, 증거인멸과 증언조작 등 온갖 범죄혐의로 온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 조국은 법무부장관직에서 사퇴해야한다며, 위선자 조국을 사퇴시켜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날 ‘헌정유린, 위선자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서명운동에는 강석진 도당위원장과 홍태용 원외수석부위원장(김해갑당협위원장), 강기윤 창원성산구당협위원장, 도당 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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