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10월 20일 개산대재 기간
국화작품 전시·농산물 직거래장 운영
국화작품 전시·농산물 직거래장 운영
양산시는 통도사와 상호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인 9월 21일~10월 20일까지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역사적 대표성을 인정받은 통도사에 지역에서 재배한 국화작품 330여점을 전시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통도사 내에 지역농산물 직거래장을 운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직거래장은 통도사 제 1주차장에서 열리며 ▲삽량쌀 ▲삽량빵 ▲신선농산물 ▲수제요거트 ▲화훼류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이 판매된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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