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선제적 발굴·정기방문 지속 참여
칠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촉직 11명, 당연직 3명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공공 또는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생계, 의료 곤란을 겪는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정기방문, 수시로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동섭 면장은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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