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칠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의령군 칠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9.19 18:4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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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선제적 발굴·정기방문 지속 참여
▲ 의령군 칠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2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의령군 칠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세중, 김동섭)가 제2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칠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촉직 11명, 당연직 3명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공공 또는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생계, 의료 곤란을 겪는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정기방문, 수시로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동섭 면장은 “그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며,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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