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에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공직기강확립, 공감대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현장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청문감사관실(경감 박동수) 주관으로 경찰서 중간관리자인 각 과장,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및 패널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간관리자 현장 컨설팅은 패널 토론자 5명이 주제와 관련 의견을 발표 후, 경남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찰계장이 참석자 들과 의견을 나누고 질의 응답 하는‘패널토의’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오녕 합천경찰서장은 “경찰관의 잘못된 직무사례와 의무위반은 본인만 아니라 국민에게 그 피해가 고소란히 돌아간다” 며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수 있도록 부단히 정진하여 깨끗한 경찰상을 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