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주보훈지청(지청장 윤홍철)에서 주관하고 진주시 보훈3단체가 주최하여 개최된 ‘제24회 호국보훈 백일장’에서 삼현여중 3학년 이지현 양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운문부문 최우수상은 제일여고 정유선 학생이 차지했으며 삼현여중 송여정 학생이 산문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날 백일장에는 진주, 사천, 고성, 하동, 산청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약속’라는 글제로 기량을 겨룬 결과 47명이 수상을 하게 됐으며 시상식은 수상자 소속
학교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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