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0년 신규·핵심사업 보고회 가져
창원시 2020년 신규·핵심사업 보고회 가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9.24 18:28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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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관광 글로벌 마케팅 등 총 19건 보고
▲ 창원시는 23일 이현규 제2부시장 주재 하에 2020년 문화관광국 신규·핵심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23일 이현규 제2부시장 주재 하에 2020년 문화관광국 신규·핵심사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0년 문화관광국의 신규·핵심사업으로,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운영, 통합10주년 맞이 창원관광 글로벌 마케팅, 창원시장배 대학생 전국 e스포츠 대회, 도시재생사업 확대 추진, 웅천 해양역사 문화마을 조성 등 총 19건이 보고됐다.

내년 추진 신규·핵심사업의 향후 추진 계획과 방향 등에 대해서 부서별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의·소통하고, 신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발굴된 내용을 토대로 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신규사업을 최종 확정해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정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신규사업의 발굴도 중요하지만, 중앙 및 도 예산 확보를 위해 창원시가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직원 전체가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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