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5개 업소중 미신고된 5개소 대상
최근 계속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실시된 점검은 관내 65개 업소중 미신고된 5개소를 대상으로 구청 담당자, 자동차 담당자, 경찰,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종합보험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하차장치 설치 및 좌석안전띠 결함여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미신고 버스는 경찰서에 안전교육은 교통공단에 신청해 빨리 신고해줄 것을 당부 했으며 미조치 시 과태료가 부과됨도 설명했다.
김명이 문화위생과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으로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우리아이들을 함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운영자의 인식변화와 안전운행을 당부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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