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기업과 문화예술단체 상생 위해 최선”
기업과 예술의 징검다리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메세나 협회는 기업인들은 창조경영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문화예술단체는 기업의 동반자가 돼 예술의 역량을 드높여 아름다운 문화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과 참된 후원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인과 창작의 꽃을 피우는 문화예술단체 22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사회발전과 문화발전에 대해 결연의 의지를 다졌다.
허성무 시장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아름다운 동행이 꾸준히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상생하고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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