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진해역사이야기’ 개최
‘가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진해역사이야기’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9.29 16:32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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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후 5시 진해문화센터
‘가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진해역사이야기’ 공연이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과 재)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일환인 창작공연 ‘가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진해역사이야기’ 공연이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진해지역 역사인물들과 지역탐방 문화유적지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해군이야기와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손원일 제독, 이인호 소령, 지덕칠 중사 그리고 이순신 장군까지 역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와 120년의 역사를 지닌 팽나무가 보여주는 진해의 역사이야기를 창작음악극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그리고 이번 공연은 연극과 창작곡을 융합시켜 색다른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에 퍼블릭 교육 프로그램에 수강중인 수강생들도 삼께 출연하여, 풍성한 공연으로 공연을 즐겨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배우민과 ‘노티스트’ 작곡단체와 함께 협업하였고, 테너 김한, 소프라노 신새봄이 가가 할아버지와 진해로,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의 피아니스트 김태현, 바이올리니스트 오주희, 비올리스트 손성준, 첼리스트 임다영이 창작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전쳬관람가로,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 관람을 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 공연보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중에 있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경남지역 젊고 유망있는 인재들이 모여 있는 단체이며,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어 진해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티켓은 전석 6000원이며, 사전예매시 4000원이다. 문의는 055-719-7865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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