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선수 등 41명 은메달 1개·동메달 2개 목표
이날 결단식에는 경남펜싱협회 여한영 회장을 포함해 경남펜싱협회 강영순 부회장 등 주요 기관장과 종목단체 관계자 등 임원·선수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국체전 참가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격려사 출전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경남펜싱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 고등부 12명, 일반부 21명, 임원 8명 등 총 41명의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한영 회장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이번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면서 “선수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하며 펜싱임원들과 진주시민들의 많은 성원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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