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9.30 18:4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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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무안면 우리동네 복지 디자인 DAY 찾아
▲ 지난 26일 밀양 무안초등학교 내진분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는 마을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는 지난 26일 밀양시 무안면 (구)무안초등학교 내진분교에서 열린 우리동네 복지 디자인 DAY 행사장에서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온정이 가득 담긴 밥과 국을 즉석에서 조리 후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대용)와 무안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민자) 외 8개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면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네일아트, 수지침 등 봉사활동과 민간 주도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언제 어디서든 300인분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도록 취사도구와 식재료를 갖추고 있어 재해재난의 현장 및 밥차를 필요로 하는 곳에 주저 없이 달려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민간이 주도하는 복지 행사에 밥차가 함께해 뿌듯하고, 따뜻한 밥 한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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