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안내 도우미로 ‘우선 배려 창구’ 운영
군에 따르면 민원실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좀 더 다양한 편의 제공을 위해 초음파 안경 세척기와 여러 기종의 휴대폰을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휴대폰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또한 매주 화요일 법무사의 법률상담을, 매주 목요일 건축사의 건축상담을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우선 배려 민원서비스를 위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은 민원안내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우선 배려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서 고객감동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직원 친절교육, 고객맞이 아침 방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민원실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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