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양 상정마을 낙석위험지역 정비 완료
사천시 곤양 상정마을 낙석위험지역 정비 완료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10.01 18:03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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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 안전 확보, 재해위험요소 해소
▲ 사천시는 지난 9월말 급경사지 낙석으로 인명피해 위험이 있던 곤양면 상정마을 낙석위험지역을 정비완료 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9월말 급경사지 낙석으로 인명피해 위험이 있던 곤양면 상정마을 낙석위험지역을 정비완료 했다고 밝혔다.


곤양 상정마을과 곤양고등학교 사이 마을주민들의 통행로로 이용되는 290m 구간은 수시로 크고 작은 낙석이 발생되던 지역으로, 특히 해빙기 낙석발생이 잦아 차량 및 주민 통행 시 인명피해 우려 구간이었다.

이에 대해 사천시 재난안전과에서는 재난관리기금 1억1400만원으로 위험구간 290m에 대해 1차 120m를 지난 5월 낙석방지책 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구간에 대해 9월말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위험요소를 해소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낙석 등으로 피해우려가 높은 재해취약지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재해예방사업 시행으로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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