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경남유단자대회 성황리 개최
양산서 경남유단자대회 성황리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0.01 17:5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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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개인전 함안 산인정 소속 김영찬씨 1위 수상
▲ 함안 산인정 김영찬씨가 제32회 경남유단자궁도대회 및 2019년 제4차 경남입승단궁도대회가 1위를 차지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경남궁도협회(회장 오연이)가 주최하는 제32회 경남유단자궁도대회 및 2019년 제4차 경남입승단궁도대회가 양산시 춘추정(사두 임인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유단자대회는 예선(3순)과 본선(5순) 경기로 나누어 시행되며, 초단에서 4단까지는 예선을 치러야 하며 9중을 이상 시수를 기록한 선수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로서 5단 이상자 및 명궁칭호 보유자는 예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 경기에 출전한다.

제32회 경남유단자궁도대회 및 2019년 제4차 경남입승단궁도대회가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간에 걸친 대회에서 유단자 대회 개인전에 경남 함안 산인정 소속에 김영찬씨가 1위를 차지해 상금 과 상패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각지에서 100여명이 출전해 오전 9시부터 예선 정순경기가 시작 되었다.

한편 , 오연이 경남궁도협회장의 대회사와 양산시의회 김효진 부의장 환영사 춘추정 임인원 사두 인사 등으로 간략하게 개회식을 가졌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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