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센터 휴관에 따른 시민들 불편함 최소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지난 1일부터 스포츠센터 휴관에 따른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드민턴경기장 내 헬스장, 탁구장 운영과 배드민턴, 실버요가 강습을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대체 프로그램은 전문 헬스 트레이너의 지도와 탁구대 2개를 설치해 이용 가능케 할 예정이다.
또한 운동시 발생되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요원을 배치해 운영한다.
배드민턴 강습(월, 수, 금)은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실버요가(월, 수, 금) 강습은 2개 반으로 운영 중이며 요가 메카 도시답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철석 이사장은 “대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함으로써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시민행복 지수를 높이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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