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중간보고회 열려
함안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중간보고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0.07 19: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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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9일부터 시작…올 연말까지 진행 될 예정
▲ 최석만 함안소방서장은 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최석만 함안소방서장은 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 참사 이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화재예방 프로젝트로 지난해 7월 9일부터 시작해 올 연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로서 현재 소방공무원,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편성된 2개 조사반이 군 전 지역에 1·2단계로 나눠 총 897개소 중 787개소를 완료했다

또한 불량대상 275개소 대해 조치명령 및 기관통보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로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화재예방 백년대계 건설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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