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함안군수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10.09 17:00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부 한국제강클럽·2부 칠성클럽 우승 차지
▲ 제17회 함안군수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6일 함안스포츠타운 수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7회 함안군수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6일 함안스포츠타운 수박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제강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장, 군의원,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함안군축구협회(협회장 김백곤)가 주최으로 관내 8개 클럽 동호인이 참여하여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친목을 도모했다.

1부 리그에서 한국제강클럽이 우승, 남선클럽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2부 리그에서는 칠성클럽이 우승을, 칠북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근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내년 개최예정인 ‘무학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도 축구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