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하반기 구청장과 함께하는 경청의 날’ 운영
마산회원구 ‘하반기 구청장과 함께하는 경청의 날’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0.09 17:5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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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동 경로당·마을회관 방문해 시정 홍보·건의사항 청취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7일 회원1동 이산 남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경청의 날’ 운영을 위해 관내 읍·동 경로당 방문에 나섰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경청의 날’은 상반기에 5월부터 6월까지 38차례 진행된 바 있으며, 하반기엔 10월부터 11월까지 134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정 현안을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는 경로당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살리기, 창원특례시 실현 등 주요 시정 목표 전달을 시작으로 노인들을 위한 복지 혜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옥환 구청장은 “구정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시정 목표와 구정 현안사업이 이웃 주민에게도 홍보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경청의 날’은 회원1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마산회원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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