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근 단장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큰 상 받아”
군에 따르면 전국 주민자치센터 58개팀이 참가해 현재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문화강좌에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자리였다.
김점근 단장은 “합창단원 모두의 노력은 물론, 응원해주신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야읍 주민자치센터는 매분기마다 합창, 요가, 건강체조, 댄스, 악기연주, 서예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은’ 가장 어린 4세 어린이 단원부터 80세 어르신 단원까지 노래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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