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나눔실천리더 3차 발대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나눔실천리더 3차 발대식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0.13 17:5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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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희망 이루어줄 나눔실천리더들 모이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영마을사무실 강당에서 연초고등학교, 충렬여자고등학교, 삼천포고등학교 총 3개 학교와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3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는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영마을사무실 강당에서 연초고등학교, 충렬여자고등학교, 삼천포고등학교 총 3개 학교와 ‘초록우산 나눔실천리더 3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어린이재단 및 나눔 교육, 무연고 아동, 나눔실천리더 교육을 받았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의지를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실천리더는 학교 학생회 및 동아리가 주체로 실시하는 교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이에 대해 홍보하여 인성발달과 더불어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에 경남지역 나눔실천리더는 2학기 동안 세상에 태어나자 버려지는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세상이 품다’ 캠페인을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1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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