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재 상화도장개발(대표 이년호)은 지난 11일 마산합포구 노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영권) 주관 2019년 으뜸마을만들기 노후벽화보수 사업에 페인트(10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시의원, 상화도장개발 대표 이년호, 경남대링크+사업단 정규식 교수,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노산동 주민자치회 회장, 노산동장,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전달식 개최후 다같이 문학관 가는 벽화 보수 골목 현장을 둘러보고 함께 오찬을 하면서 지역사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근희 노산동장은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상화도장개발 및 문학관 가는 골목길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하여 참여해주시는 경남대링크+사업단과 학생,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민자치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