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성황…현정화 방문 축하
제11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성황…현정화 방문 축하
  • 박철기자
  • 승인 2019.10.14 16:4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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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함양서 전국 탁구 동호인 900여명 화합한마당
▲ 함양에 온 현정화. 지난 12~13일 열린 '제11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 참가한 현정화 감독(오른쪽) 등이 서춘수 함양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선물한 산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함양군
지난 12~13일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전국의 탁구 동호인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양군탁구협회(회장 정현철)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선수 600여명과 심판 및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12일에는 상위부수 경기(단체 남자 1~2부 등)가 진행됐으며 13일 열린 개회식은 개식통보, 함양산삼 전달식,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현정화 감독(한국마사회)이 찾아 축하했으며, 서춘수 군수는 현 감독에게 함양 산삼을 전달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탁구동호인 및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건강과 젊음이 가득한 세계인의 축제 함양산삼엑스포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함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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