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첫 출전 3위 쾌거
2017년 6월 10일 창단된 진주시리틀야구단은 야구에 대한 흥미로 뭉친 지역 초등학생 7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주에서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대회로서 200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계룡대 야구장에서 110여개 팀 2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진주시리틀야구단은 2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진주시리틀야구단 박금자 단장은 “역사도 짧고 경험도 많이 부족한 팀이지만, 한국리틀야구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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