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주통행로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승강기 설치가 완료 운영에 들어갔다고 했다.

이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삼계동 부영6차 아파트 앞 육교의 승강기 설치가 완료됨으로 인근 부영6차 아파트 입주민들의 주통행로가 연결돼 편의성을 더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시 당국이 관리하고 있는 관내 5개 육교 중 이중 이용량이 가장 많은 4개 육교에 승강기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부영6차 아파트를 포함 구산육교, 조은금강병원 앞 육교 등 3곳을 설치 마무리해 운영에 들어갔다는 것.

그러나 하나 남아 있는 우암초등학교 앞 육교는 현재 실시 설계 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설치를 끝낼 예정으로 있다는 것.

이번에 설치된 부영6차 아파트 앞 육교 승강기 설치 완료로 주변 4개 아파트단지 입주민 6000여명이 주통행로로써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그동안 10년이 지난 낡은 계단과 가파른 난간정비를 착수 계단을 재설치 해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것. 문정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