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중학교 학생 30여명 참여 국가유공자에 전달
학생들이 직접 만든 50여개의 파운드케이크는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하동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됐으며, 현재 독거복합질환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 등 복지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직접 빵을 만들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께 전달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있을때마다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 보훈봉사’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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