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읍 소재 향토자료 전시관·주남저수지 탐조대
이날 방문한 향토자료 전시관은 추억의 사진과 물건들이 관람객들에게 사색에 잠기게 할뿐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에도 좋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작년에 비해 2주 정도 빨리 찾아온 기러기를 관찰할 수 있는 주남저수지 탐조대에서는 겨울이면 50여종, 2만~3만여마리의 겨울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향토자료 전시관과 주남저수지 탐조여행을 연계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코스가 될 수 있다”며 “여행 코스 개발과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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