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점 추진업무 논의…수사구조개혁 소개
이날 협의회에서는 창녕경찰서의 2019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수사구조개혁의 이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점 추진업무 논의에서는 ▲노인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 노력 ▲만나고 살피는 공감 UP순찰 ▲‘차보다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정착 ▲서민생활 위협하는 민생침해범죄 엄단 ▲안전한 외사치안 확보를 위해 각 기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범죄예방 환경개선·교통안전시설 3개년 계획’ 추진사항 보고를 통해 주민이 안전한 창녕군을 조성하기 위해 3년간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다.
김태경 창녕경찰서장은 “창녕경찰은 군민이 안심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치안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관계기관별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지역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군민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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