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혁신’에 ‘젊음’을 더하다
'도정혁신’에 ‘젊음’을 더하다
  • 김태훈기자
  • 승인 2019.10.17 18:18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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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남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신상훈)는 지난 16일 도청 도정혁신추진단(단장 김성원)과 함께 경남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도정혁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의 참여 대상은 도청과 도의회 내 6급 이하 또는 임용일로부터 10년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직장 문화와 청년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의원은 “의회가 젊어졌지만 지금까지는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한 거 같다”며 “오늘 자리를 시작으로 청년 의원과 젊은 직원들 간에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행사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의원은“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의회와 집행부간 협치도정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고, 청년정책 개발의 한 축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청년정책연구회는 경상남도의회의 58명 의원 중 만45세 이하 총 7명의 의원(김진옥, 박준호, 손덕상, 김경수, 성동은, 장종하, 신상훈)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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