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철·황보길 도의원, 고성 발전에 혼신의 힘
이옥철·황보길 도의원, 고성 발전에 혼신의 힘
  • 김병록기자
  • 승인 2019.10.17 18:1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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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태풍 피해현장 방문해 조속한 복구·지원 약속
▲ 경상남도의회 이옥철 의원과 황보길 의원이 17일 군청을 찾아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경상남도의회 이옥철(더불어민주당, 고성1선거구)의원과 황보길(자유한국당, 고성2선거구) 의원이 고성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두 의원은 17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발생한 고성읍 피해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고성군청을 찾아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두 의원은 300만원 상당의 예매입장권 구매를 약속하고 엑스포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옥철·황보길 도의원은 그동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도비확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경남도 소관부서에 직접 방문해 사업비 지원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그 결과 ▲고성시장 환경개선 정비사업 2억5000만원 ▲거류면 오산(터골)마을 안길정비공사 5000만원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전시시설 보수 3억원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도 주요현안사업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25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대성초교~고성초교간, 송학광장~제일교회간) 5억원 ▲수남사거리 도시계획도로(대로3-2호) 회전교차로 정비 ▲수산물산지가공지원시설 지원 5억원 ▲의료취약지 산부인과 운영지원 2억원 등 고성군의 주요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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