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태풍 피해현장 방문해 조속한 복구·지원 약속
경상남도의회 이옥철(더불어민주당, 고성1선거구)의원과 황보길(자유한국당, 고성2선거구) 의원이 고성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두 의원은 17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발생한 고성읍 피해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고성군청을 찾아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두 의원은 300만원 상당의 예매입장권 구매를 약속하고 엑스포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옥철·황보길 도의원은 그동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도비확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경남도 소관부서에 직접 방문해 사업비 지원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그 결과 ▲고성시장 환경개선 정비사업 2억5000만원 ▲거류면 오산(터골)마을 안길정비공사 5000만원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전시시설 보수 3억원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도 주요현안사업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25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대성초교~고성초교간, 송학광장~제일교회간) 5억원 ▲수남사거리 도시계획도로(대로3-2호) 회전교차로 정비 ▲수산물산지가공지원시설 지원 5억원 ▲의료취약지 산부인과 운영지원 2억원 등 고성군의 주요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