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서 금융사기 예방법 홍보·피해사례 상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4명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경남도청·경남지방경찰청·한국소비자원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상대 축제장 한 켠에 부스를 마련한 5개 기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부스를 찾은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예방법을 일러주고 실제 피해사례 상담도 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사회 초년생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예상보다 심각하다.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로부터 젊은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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