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경남은행,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10.17 18:40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대서 금융사기 예방법 홍보·피해사례 상담
▲ 경남은행이 17일 경상대에서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경상대학교에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등과 합동으로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 4명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경남도청·경남지방경찰청·한국소비자원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상대 축제장 한 켠에 부스를 마련한 5개 기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부스를 찾은 학생들에게 금융사기 예방법을 일러주고 실제 피해사례 상담도 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사회 초년생이 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예상보다 심각하다.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로부터 젊은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