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일반사업단지서 도지사··민정수석·국회의원 등 참석 예정
고성군은 내주 23일 오후 4시에 이당일반산업단지 KAI항공기 날개부품 조립공장 착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경남도지사를 비롯 민정수석,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관계자 및 협력사 임직원과 고사리 주민 300여명 등 대거 참석이 예정되어 있다.
또 내주 행사는 식정공연과 기념식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개토식 등 축하공연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방문은 동백주유소 신호등에서 좌회전(고성읍에서 접근) 또는 우회전(사천시에서 접근) 후 농로로 이용(안내 2명) 하면 된다.
그리고 행사장 퇴장은 고성읍 방향(농로에서 우회전, 사동마을 입구 굴다리에서 늘봄공원방향 안내)과 사천시 방향(무대 뒤 농로에서 사천방향 좌회전, 동백주유소 입구에서 좌회전 신호받아 사천행)이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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