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교학부총장 공동단장 외부전문가 48명 구성
4차 산업 이끌어 갈 싱크탱크 역할 등 현안사업 논의
4차 산업 이끌어 갈 싱크탱크 역할 등 현안사업 논의
김해시와 인제대가 출범시킨 미래전략 기획단이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가 기대치가 희망적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1일 출범시킨 김해미래전략 기획단은 김해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전략 기획단으로 지역산업 특화 전략수립 등 시 경제정책의 싱크탱크 역할 등 현안사업 논의에 주력한다는 것.
이에 따라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전략기획단은 21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단장인 조현명 부시장과 이범종 인제대 교학 부총장 등 50여명의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함으로 본격 가동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날 임무를 나눈 분임토의에서는 미래신, 의생명, 스마트, 식품특화산업 등 4대 분야별로 팀장을 선임하고 운영방향을 논의함으로 분임팀 중심으로 효율적인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라는 것.
이에 따라 미래전략기획단이 본격 가동을 알리며 첫 회의를 가진데는 양측이 김해미래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한 만큼 미래전략기획단이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는 것이다.
미래전략기획단은 부시장과 교학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인제대 교수, 시 공무원,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직원, 외부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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