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관연)은 지난 30일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 라디오 훈련 상황에 따라 건물 내에 있던 전 직원과 민원인들은 사무실 내 탁자 및 책상 아래에서 약 2분간 임시 대피 후 본관 앞 공터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이후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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