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호·경비 업체 ㈜프로원 김외규 대표이사
보안·경호·경비 업체 ㈜프로원 김외규 대표이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10.30 18:02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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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 안전 책임지겠습니다”
▲ ㈜프로원 김외규 대표이사는 “프로의식 중요성과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경호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1년전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경호일이 나의 천직으로

개인 신변보호 최우선…프로의식과 더불어 신뢰 중요
끊임없는 자기 발전 노력…해외보안서비스 추진 계획


요즘 사람들은 항상 소중한 사람의 안위와 집 걱정을 안고 하루를 보내게 된다. 뉴스에서 보이는 여러 사건들과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를 보면서 불확성실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실감한다. “모두가 쾌적하고,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는 가운데 가장 인간다운 것, 함께 잘 사는 사회, 안전한 사회에 대한 중요성을 그 어느 시대보다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라고 말문을 여는 보안·경호·경비 업체인 ㈜프로원 김외규 대표이사를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김외규 대표가 이끌고 있는 프로원은 고객의 희소가치를 위한 최상의 Total Security Service Syslem을 구축하여 항상 고객의 그림자로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24시간 철통같은 경계 구축하여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외규 대표는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운영시스템과 체계적인 팀 칼라로써 더욱 큰 노력과 열정을 다할 것을 국가와 지역 고객들에게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주)프로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김외규 대표이사는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임직원들과 함께 성실히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프로원은 국가산업을 발전시키는 글로벌 성장동력이 될 것을 확신했다.

현대사회의 급속한 발전과 개인적인 목적추구, 이해관계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사회위험요소와 사건사고가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즘, 개인과 가족들의 안전이 매우 중요해졌다. 요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 신변에 관한 의뢰가 많다. (주)프로원에서는 그 어떤 순간에서도 의뢰하신 내용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요즘 사회문제로 인해 개인적인 민간경호를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프로원에 상담하러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그때마다 김외규 대표는 그들에게 ‘답’을 들려준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법적 대응이나 호신술 등 간단한 방법이 많이 있다고….

김외규 대표이사는 특히 성품이 차분하고 매사를 꼼꼼하게 챙겨 주위의 신망이 투텁다. 소신이 강하고 강직하며 자신이 옳다고 결심하면 어떤 역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추진하는 패기와 의지가 두드러진 그는 사회공동체 이념과 인보협동 사상이 두드러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믿음직한 경호서비스 최선
프로원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더욱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프로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최종목표는 ‘안전’이다. 김 대표는 “그래서 저희가 드리는 답으로 인해 프로원을 찾는 이름이 적어진다면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겠지요.(웃음)”라고 말한다. 경호원, 그 멋진 모습에 반한 이들이 많다. 운동을 했던 이들이라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아닐까. 그렇다면 경호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설 경호원의 경우 일종의 서비스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의뢰인에게 경호원의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하지요. 신장, 운동실력 등 외관적으로 얼마나 듬직한 경호원의 모습으로 어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원에서는 직원들의 개개인의 인성부터 외적이미지, 투철한 직업의식과 희생정신을 항상 강조하지요.”

김외규 대표는 다양한 고객의 의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교육과 다양한 사회사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외규 대표는 프로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의 굳건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경호란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고 아무런 사고 없는 경호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의식
김외규 대표는 지난 1998년 직장생활과 운동을 병행하던 때 아르바이트로 주말 행사 경호를 시작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일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밑바닥부터 시작한 그는 그 당시만 해도 생소한 직업이었던 경호원 업무를 시작하게 된게 2002년도부터 법인을 설립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저는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들로 경호원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와 경호원이란 직업의 정의를 내릴 수 있었어요. 경호원은 항상 프로답게 행동해야 합니다. 경호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국내 모지역의 어느 가수 콘서트현장에서 있었던 일이죠.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 가수의 대기실 앞에서 경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최측 관계자께서 방문했습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하고 묻는 저에게 괜찮다고 말씀하시며 가족들을 데리고 가수의 대기실로 들어가더군요. 그분들이 가고 나서 대기실을 나온 가수가 하셨던 ‘프로는 프로를 알아보지요’라는 말을 한참동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답지 못했던 행동으로 의뢰인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던 것이죠. 그래서 저는 직원들에게 자신들을 믿고 있는 의뢰인을 위해 항상 프로답게 행동하길 요구합니다.”

김외규 대표이사는 현실에 충실한 인생을 추구하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 아래 창의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자신이 경영하는 프로원 경호에 충실하며 매사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부단히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자이기도 하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하여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 함으로써 언제나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뢰 우선시 해야
프로원에서는 개인을 경호하면서 개인의 신변보호를 철저히 하며 ‘누구누구를 경호했다’라는 프로필을 만들지 않는다. 경호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뢰인을 지키는 직업이다. 그분들의 프라이버시가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프로원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김외규 대표에게 경호원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을 질문하자 의뢰를 무사히 수행했을 때라고 말했다. 하지만 프로원의 일은 언제나 ‘생방송’이기에 현장에서의 돌발상황을 돌이켜보면 부족한 대처가 아쉽단다. 끼니도 제때 챙기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항상 긴장해야하는 경호임무, 그 속에서 항상 의뢰인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프로원 ‘프로’들의 고충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다.

수많은 행사장에서 또 일반 의뢰까지 경호원들의 이런 어려운 처지를 의뢰인들이 조금이라도 배려해 준다면 어떨까? 그는 또 말을 아끼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약속할 수 없는 말은 삼가고 진실하고 성실한 말씨로 타인의 신임을 받으며 일거일동이 돈독하고 행동거지가 타의 모법이 되어 존경을 받고 있는 프로원의 김외규 대표다.

◆고객 맞춤서비스 만족도 매우 높아
국내 모든 지역에 프로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프로원. 전국으로의 도약과 함께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해외 보안서비스(국내기업이 진출한 해외 모든 나라에 대한 무장경호업무-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국내 해운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한해상무장경호와 분쟁지역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의 자산과 인원에 대한 육상 무장경호)를 추진하고 있는 프로원은 앞으로 더욱 더 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시작은 김외규 대표가 했지만 앞으로 프로원을 이끌어나갈 이들은 프로원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직원들이다. “프로원의 직원들이 일을 즐겼으면 좋겠다. 수많은 현장에서 여러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값진 경험인가. 그들의 열정과 그들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 직원들이 각 지역의 대표가 되었을 때 현장에서의 경험은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의뢰인들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편안히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은 모든 일을 긍정적·진취적으로 생각하며 창의와 노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불태웠고 ‘프로원’의 발전과 번영을 앞세워 온 그는 찬란한 빛을 국가와 사회를 위한 건강한 삶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지 모른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겐 후회도, 미련도 없다. 항상 성실하게 살았나 반성하며 살자. 반성의 토대위에서 새로운 각오를 가져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자세를 지니며 매사 용기와 희망으로 임하고 비록 작고 조그만한 일이라도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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