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 생명·재산보호 최선
군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선두 군수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유관기관인 소방서, 경찰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이 있었다. 오후에는 의령군보건소에서 현장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현장훈련에는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 260여명이 참여 유기적인 협조 체제로 재난사태에 대비했다.
이선두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화재와 사고로부터 인명구조와 재난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대응역량을 제고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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