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께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P병원을 찾은 이 여성은 수술 2~3시간만에 눈을 뜨지 못하고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 간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경찰조사 중이라 어떠한 답변을 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경찰은 “모든 조사를 끝내고 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나오는데로 사법 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에선 이 여성처럼 허리 수술을 받다가 사망한 사례는 극히 드물어 의료사고가 아니냐는 의혹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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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조사해서 얼울함을 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