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우체국(국장 오달규)은 지난 4일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정사업본부와 주택관리공단이 함께 공공임대주택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주우체국에서는 지난 4월 1일 진주평거2주공아파트와 진주가좌1주공아파트 2곳에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을 개소하여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을 32회 과정으로 운영했다.

진주우체국에서는 이날 수료식 행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마친 36명의 수료생들에게 수료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밸런스워킹PT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교육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과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진주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진주우체국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강생들과 강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진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최고의 공익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좋은 이웃같은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영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