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갤러리 온세미로…해바라기 등 유화 14점
전시작품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단풍, 구절초, 해바라기 등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3일 동안 전시하여 밋밋할 수 있는 도서관 공간을 가을의 정취로 물들일 예정이다.
조영희 작가는 전국 일요화가회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와 마산미술협회 회원이고, 창원일요화가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갤러리 온새미로는 관내 예술 관련 단체 및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향유와 예술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영숙 마산합포도서관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많은 이용자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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