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꿈과 열정의 태권도 무대 마련
이번 대회는 밀양시 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대회로 250여 명의 초·중·고 태권도 꿈나무들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그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을 펼쳐 보인다.
밀양시는 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도 꿈나무 선수에게 대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 선수 발굴과 지역 태권도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기이자 상징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는 무대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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