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평산동·덕계동-더바른내과의원 협약
양산 평산동·덕계동-더바른내과의원 협약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11.10 18:0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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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웃 의료서비스 대상자 발굴·지원
▲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더바른내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식),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지난 7일 더바른내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산동과 덕계동에 거주하는 돌봄이웃 중 건강검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의료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더바른내과의원 김기찬·황선혁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의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식 민간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평산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더바른내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례를 발굴하고 연계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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