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5·26호점 협약
양산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25·26호점 협약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11.10 18:0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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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우가 설곰탕·대기업 베이커리’ 나눔냉장고사업 부식류 지원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 이종여)는 나눔으로 이웃을 돌보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가 업체들의 동참 열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7일 제25, 26호점 업체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25호점 한가우가 설곰탕(대표 장명심)과 제26호점 대기업 베이커리(대표 반종기)에서는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나눔냉장고사업’에 곰탕과 빵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 업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많은 업체들이 좋은 일에 동참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학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보다 많은 돌봄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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