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교육장, 실무자와 점심 함께하며 대화의 자리 마련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미)은 지난 7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과 함께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업무중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같이 고민하고자 교육장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으며, 간부공무원을 제외한 실무자만 참여했다.
미팅을 마친 후 김경미 교육장은 “실무자들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면서 “오늘 나온 건의사항은 적극 수렴해 직원들이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이며 편안하고 부담없이 하는 대화의 자리로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 따위의 봉투가 보통 갈색인 데서 유래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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